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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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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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현대차 24년 4월 전 세계 시장서 총 34만 5,84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  

    · 국내 시장서 6만 3,733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

    · 해외 시장서 28만 2,107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
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습관)
“현 정부의 감세정책이 ‘부자감세’라는 지적에 공감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2%가 그렇다고 했다. 매우 긍정이 37%, 긍정은 16%였다.

정부의 핵심 조세정책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해서도 부정 답변이 2배 가까이 더 많았다.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해서는 55%가 부정적이었다.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1%에 머물렀다. 종부세 완화에 대해서도 부정응답이 55%로 과반을 넘었고 긍정응답은 29%에 그쳤다.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1%에 머물렀다. 종부세 완화에 대해서도 부정응답이 55%로 과반을 넘었고 긍정응답은 29%에 그쳤다.

#리서치뷰_여론조사결과
현재 미국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현재 환경은 특히 미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위험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https://themarketear.com/posts/c682gJgy83
Forwarded from 루팡
네이버 1분기 실적 ‘역대 최대’…“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할 것”

네이버가 올해 1분기 2조526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이다.

네이버는 3일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43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상승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0.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7.4%로, 전분기보다 1.4%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콘텐츠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4.3% 감소한 446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4587억 원을 기록했으며 웹툰 사업은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성장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되는 성과를 올렸다.

클라우드 사업도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AI 설루션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실현되며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1170억 원을 기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월 초 개편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업 조직을 기반으로 시장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AI와 데이터, 검색 등 네이버의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인 기술 성장을 창출해 네이버의 본연의 경쟁력을 보다 빠르게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503084729420

(네이버 웹툰 영업이익 흑자 달성 - 컨콜에서 네이버웹툰 상장 관련 이야기 가능성)
Forwarded from 💯똥밭에 굴러도 주식판 (Dae gurr)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으로 시장이 망가지면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느냐!”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세법개정안 토론회’에서 이렇게 소리쳤다. “주식시장 침체로 납부자가 적은 지금이 금투세 시행 적기”라고 주장한 신동근 민주당 의원을 향해서다.

신 의원은 “겁박하듯이 말씀하시지 말라. 우리가 책임지겠다. 충분히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받아쳤다. 신 의원은 세법개정안을 다루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110853501
어떻게 책임질건지 전화한번해드립시다 원급보장 해주실건가요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아이센스(시가총액: 5,362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4.05.03 15:32:04 (현재가 : 19,400원, -0.36%)

매출액 : 687억(예상치 : 720억/ -5%)
영업익 : 8억(예상치 : 14억/ -43%)
순이익 : -2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4.1Q 687억/ 8억/ -2억/ -43%
2023.4Q 749억/ 30억/ -26억/ -60%
2023.3Q 670억/ -4억/ -9억/ -110%
2023.2Q 625억/ 38억/ 27억
2023.1Q 606억/ 45억/ 4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0390035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99190
잘 성장해주고 있음

5월 유럽 출시부터는 다른 숫자가 되지 않을까
. '정보가 많다고 수익이 높은 것은 아니다.'
. '최신 데이터가 틀림없이 더 좋은 데이터일 테니, 이를 반영하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착각에 빠졌다. 그 착각은 실행되었고, 그는 결국 커다란 손실을 보았다.'

(출처: 소음과 투자, 리처드 번스타인 저)

오늘 읽은 글 & 책 내용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글귀.

▶️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야 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 해야하는 가치투자자라면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 중의 하나,

"인풋의 양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것을 결국 어떻게 조합하고 해석하는지가 중요하다. 즉, 쏟아지는 정보들 중에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통찰력' 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고 사실중에서 일시적인것과 오래갈것 되돌릴 수 없는 것을 매 순간 판단할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3081361

~현장을 취재한 기자들의 반응은 비슷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도만 빼면 중국은 한국을 라이벌로 생각조차 안 한다. 중국 기업인들 머릿속엔 온통 미국을 잡는 것만 들어 있더라.”

~중국 특유의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가 더해졌다. 만드는 족족 구입해줄 든든한 내수시장 있지, 주 52시간 근무제 신경 안 쓰고 ‘밤샘 연구’할 이공계 인재 넘쳐나지, 사고 가능성이 있어도 일단 출시한 다음 보완하도록 각종 규제를 풀어주지…. 이쯤 되면 중국이 첨단산업을 못 하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거다. 그렇게 중국은 배터리(CATL)와 전기차(BYD) ‘세계 챔피언’을 배출했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봇 분야도 미국을 바짝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