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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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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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섹터는 2~3년 까지 장기로 보실거면 보시길 추천드리는 마음에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어떤 화학주도 아직 1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쪽은 시크니클 섹터라서 바닥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실적(어닝쇼크) 후 반등 나와서 개인적으로 바닥 부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예외는 한화솔루션(애는 이제 태양광 같아서...다르게 보는게 맞음. 52주 신고가), 롯데정밀화학 원래는 피크아웃이라서 주가가 5만원 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롯데케미칼이 미친듯이 수급 빨아들이고 있어서 밸류가 싸지는 않음.

제가 보는 밸류상 싼 화학 기업들.

롯데케미칼 : 롯데GS화학 4개월 안에 드디어 가동, 롯데정밀화학 연결영업이익 반영 위해 지분 취득중(최소 50% 이상).
효성티앤씨 : 스판덱스 지표가 바닥을 향해서 가고 있음. 단 중국 경기사이클에 심하게 영향 받아서 바닥에서 지하로 갈수는 있음.
대한유화 : 앞에서 이야기 드렸음.
금호석화 : 라텍스 지표가 바닥근처라고 보여짐. 단 금호피앤비 쪽인 BPA가 롯데GS화학 가동되면 BPA가 너무 많아져서 하락할 가능성 더 있음.
코오롱인더스트리 : 실적 안좋았고 화재 까지 났는데 반등중, 아라미드 지표가 거의 바닥이지 않을까 라는 기대중 & 단 의류 쪽이 좋아서 여기서 더 반등 가능성 높음.
효성첨단소재 : 의류를 뺀 코오롱인더 하고 비슷함. 탄소섬유 관련 증설 완료 가능성. 리스크는 부채비율(금리인상기)
효성화학 : 증설 곧 완공됨. 문제는 부채비율이 효첨보다 더 높음(금리인상기)
국도화학 : 에폭시 페인트에서 에폭시 만드는 회사. 내년부터 3기 신도시(건설) 및 조선업황 호황기로 넘어감. 침수차가 워낙 많아서 자동차 섹터 내년까지 판매량 유지 될 가능성.
남해화학 : 2분기 실적 피크아웃인데. 이미 주가는 PBR 하단임. 2분기 실적은 좋다고 생각됨 문제는 3분기 실적임. 3분기 어닝 쇼크 보는데 어닝쇼크 뜨고 양봉나오면 애는 지금 주가가 무조건 바닥임.

이상입니다.
Forwarded from Haru Research (수익사정관)
"당신이 인기 카테고리를 선호하지만 뚜렷한 근거가 없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유행을 따라다니는 것이다. 이 방법이 우연히 먹힐 때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전략은 아니다. 사실은 장기적으로 실패하는 전략이 되기 쉽다."

"투자자는 한 카테고리와 영원한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된다. 사랑은 현실을 못 보게 하는 일종의 편견이기 때문이다."

- 켄 피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Forwarded from 학봉이의 Daily Study
4680 배터리 제조에 핵심기술은 멀티탭 노칭 공정, 음극탭 용접, 전해액 주입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이 제조하게 된다면 관련공정을 인지해 두면 좋겠죠.
Forwarded from 학봉이의 Daily Study
왜? 무리한 투자에 도전할까?

1. 초심자의 행운이 부른 '자기과신'

2.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 편향

​3. 투자 부추기는 '하우스머니'효과

​4. 뒤처지면 어쩌지..FOMO 심리에 무리한 투자

※ 이것만 안해도 승률이 30%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Forwarded from 크게갈것임👆
3가지 타고난 투자기질에 대하여

저는 세가지 부류의 타고난 투자 기질, 혹은 멘탈 모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부류는 ‘딜 메이커’ 즉 단건 딜 중심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입니다. 두번째 부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즉 전체 자산의 성과를 조정하여 항해를 하듯 부드러운 경로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세번째 부류는 경험이 쌓여야만 발현되는데, NAV(순자산가치)의 증가에만 집중하는 '컴파운더'들입니다.

by 천영록 대표님 투자레터

https://maily.so/letterchun/posts/c1ab2ab3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PODD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침습 정도에 따라 CGM은 최소침습 방식의 MI/비침습 방식의 NI 구분, Dexcom G/Abbott Freestyle Libre/Medtronic Guardian 등 현재 상용화된 CGM은 피하에 삽입된 마이크로니들 형태의 미세 전극으로 혈당 측정하는 최소침습 방식. 빅테크들이 스마트 워치 형태로 개발 중인 CGM은 비침습 방식.

상용화된 MI CGM은 효소식 센서가 주류, 혈당 측정 센서는 포도당 산화 효소가 코팅된 미세 전극이 포도당과 반응하는 효소촉매반응이 이용. 혈액/BGM이나 세포 간질내/CGM의 포도당이 센서 효소와 반응해 과산화수소를 생성, 다시 2개의 전자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혈액/세포 간질내 포도당이 혈당 값으로 치환되는 것. 효소식 센서는 온도/PH/습도 등에 의한 효소 변성 인해 센서 응답/감도 점진적 감소해 장시간 사용 어려운 단점 존재.

현재 개발 단계의 비효소 방식은 다공성 나노소재로 전극 코팅한 센서로 효소 방식 대비 화학적 안정성/기계적 강도 우수해 양산성 뛰어나고 유통 환경 제약 적음. 센서 수명이 효소식 대비 길고 온도/자외선/화학물질 등의 영향 감소 장점. 비침습 방식의 NI CGM은 현재까지 다양한 방식 연구 중, 검체에 따라 체외 체액형/간질액형/혈액형으로 구분. 체외 체액형은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눈에 삽입하는 콘텍트 렌즈 등의 형태로 제조된 센서 통해 땀/눈물/소변 등 체외로 배출되는 체액에 포함된 포도당 농도 측정해 간접적으로 혈당 농도 측정. 간질액형/혈액형은 광학/열/전자기/음향 등 인체 무해한 물리적 신호를 비침습적 방식으로 송/수신해 혈당 측정. 고혈당 조직인 혈관까지 충분한 신호 침투 가능하다면 실시간 혈당을 민감하게 모니터링 가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2227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