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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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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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TNBfolio
[DB금융투자 유현재]당뇨 관리 - 1921년 인슐린, 1999년 CGM, 2020년 인공췌장

- 연속혈당측정기, Pump 시장은 미국, 인슐린 집중 치료 환자 위주로 성장

- 미국외 지역과 2형 당뇨 환자의 침투율은 여전히 낮아

- 2022년 Abbott, Dexcom, Insulet 등 당뇨 관리 주요 기업 신제품 출시 예정

- #아이센스, #유엑스엔: 2023년 연속혈당측정기 품목허가 기대

-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이오패치 유럽 시장 런칭, 국내외 보험 수가 추진 중

- #케어젠: 혈당관리 건강기능식품 원료 FDA NDI 승인 획득, 2H22 제품 판매 개시

https://bit.ly/3mL9gsJ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PODD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인슐린 펜은 인슐린주사/MDI의 대표적 수단으로 펜에 미리 인슐린 채워 사용하며 다이얼 사용으로 정확한 인슐린 용량 인지 가능 장점. 2형 당뇨인이 많이 사용하며, 최초 스마트 인슐린 펜은 17년 미국 출시로 스마트폰 동기화 가능. 현재까지 인슐린 주입기 시장의 대부분이며 MDI는 전체 시장의 66% 차지. 30년 시장규모는 $173억 전망.

향후 인슐린 펜 캡도 인슐린 펜 시장 발전 방향의 하나가 될 예상. FDA는 21년 Bigfoot의 스마트 인슐린 펜 캡 승인, 모든 펜과 호환 가능 측면에서 기존 인슐린 펜 대비 접근성 우위. 디지털 스마트 펜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저혈당 알람 기능 탑재/스마트폰 통한 연속혈당 측정기와 연동 가능.

기존 인슐린펜과 조합이 가능한 펜캡 시장의 확대라면, 고가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MS엔 어떤 영향을 끼칠까. 펜캡 시장이 상대적으로 접근 용이한 가격이라면, 소비자는 어떠한 선택이 더 현실적일까. 이러한 기존 펜/펌프 기기들이 애보트/덱스컴과 같은 협업/호환 형태로 확장해가는데, 국내의 CGM 기업들은 이러한 범용성에 준비가 되어있는가.

https://www.healthline.com/diabetesmine/bigfoot-unity-connected-diabetes-system#About-Bigfoot-Unity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PODD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글로벌 당뇨 관련 헬스케어 지출액 19년 $760bn/30년 $1,000bn CAGR 2.5% 증가 및 사회적 비용 지속 확대. 26년 당뇨 치료제 규모 $173bn로 항암제/면역치료제 이어 3번째 규모 전망. 글로벌 연속혈당측정기 시장규모 27년까지 CAGR 24.8% 성장 전망, 글로벌 인슐린 펌프 시장규모 20년 $3.8bn/30년 $13.4bn CAGR 13.5% 증가.

CGM 시장 침투율은 1형 당뇨 환자/일부 2형 당뇨 환자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중심 상승. 미국 내 T1/T2 ITT 시장 침투율 25%, 미국외 지역 침투율 10% 수준 추정. CGM/펌프 시장의 향후 전략적 방향성은 미국 외 지역적 확장/2형 당뇨 환자·병원 시장·임신성 당뇨·전당뇨 등 침투율 낮은 환자군 확장.

빅테크 기업들의 스마트워치 혈당 측정 기능 탑재 소식은 지속 보도되나 아직 미출시 상황으로, 당분간 세밀한 혈당 관리 요구되는 1형 당뇨환자/인슐린 의존형 중증 2형 당뇨환자에겐 기존 rt-MI-CGM이 메인스트림으로 지속될 전망. 향후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형태 NI-CGM 출시는 인슐린 비의존형 경증 2형 당뇨환자/당뇨 고위험군인 전당뇨에 유용히 사용되어 당뇨 관리 생태계 확장 기대.

https://www.notebookcheck.net/Quantum-Operation-Inc-announces-smartwatch-that-supports-non-invasive-blood-glucose-monitoring.589173.0.html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PODD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침습 정도에 따라 CGM은 최소침습 방식의 MI/비침습 방식의 NI 구분, Dexcom G/Abbott Freestyle Libre/Medtronic Guardian 등 현재 상용화된 CGM은 피하에 삽입된 마이크로니들 형태의 미세 전극으로 혈당 측정하는 최소침습 방식. 빅테크들이 스마트 워치 형태로 개발 중인 CGM은 비침습 방식.

상용화된 MI CGM은 효소식 센서가 주류, 혈당 측정 센서는 포도당 산화 효소가 코팅된 미세 전극이 포도당과 반응하는 효소촉매반응이 이용. 혈액/BGM이나 세포 간질내/CGM의 포도당이 센서 효소와 반응해 과산화수소를 생성, 다시 2개의 전자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혈액/세포 간질내 포도당이 혈당 값으로 치환되는 것. 효소식 센서는 온도/PH/습도 등에 의한 효소 변성 인해 센서 응답/감도 점진적 감소해 장시간 사용 어려운 단점 존재.

현재 개발 단계의 비효소 방식은 다공성 나노소재로 전극 코팅한 센서로 효소 방식 대비 화학적 안정성/기계적 강도 우수해 양산성 뛰어나고 유통 환경 제약 적음. 센서 수명이 효소식 대비 길고 온도/자외선/화학물질 등의 영향 감소 장점. 비침습 방식의 NI CGM은 현재까지 다양한 방식 연구 중, 검체에 따라 체외 체액형/간질액형/혈액형으로 구분. 체외 체액형은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눈에 삽입하는 콘텍트 렌즈 등의 형태로 제조된 센서 통해 땀/눈물/소변 등 체외로 배출되는 체액에 포함된 포도당 농도 측정해 간접적으로 혈당 농도 측정. 간질액형/혈액형은 광학/열/전자기/음향 등 인체 무해한 물리적 신호를 비침습적 방식으로 송/수신해 혈당 측정. 고혈당 조직인 혈관까지 충분한 신호 침투 가능하다면 실시간 혈당을 민감하게 모니터링 가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2227568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PODD

글로벌 당뇨 관련 헬스케어 지출액 2019년 $760bn / 2030년 $1,000bn CAGR 2.5% 증가 및 사회적 비용은 지속 확대 중. 2026년 당뇨 치료제 규모 $173bn로 항암제/면역치료제 이어 3번째 규모 전망. 글로벌 연속혈당측정기 시장규모 2027년까지 CAGR 24.8% 성장 전망, 글로벌 인슐린 펌프 시장규모 2020년 $3.8bn / 2030년 $13.4bn CAGR 13.5% 증가 전망.

항암제/면역치료제와 더불어 당뇨치료제 또한 완치가 불가능한 분야라 시장규모 커지는 부분 또한 당연한 논리. 이러한 부분에 있어 현행보다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한 욕구를 향유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여타 다른 산업과 별반 다를게 없다. 디지털 디바이스의 발달과 함께 당뇨 관리 시장도 디지털 헬스케어화 되어가며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변화해가는 단계. 당뇨는 현대화의 부산물과 같은 질병이라 구조적으로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치료제와 관련된 신약 부분은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무리가 있는 부분이고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 폭발적 성장을 보여주는 당뇨 메디테크에 관한 부분을 살펴보는게 주 목적.

현재 상황을 종합해보면 모든 산업군의 제품들이 그러하듯 압도적으로 초격차 이거나 압도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거나가 아닐까 싶다. 어찌보면 CGM/펌프 제품들이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 있어 웨어러블 범주와 계를 같이한다 볼 수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어떤 부분에 제품 메리트를 느끼는지. 혹은 압도적인 가격적 메리트라면 소비자가 어떤 부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양분화 되어있는 시장에서 틈새를 공략해 적당한 포지셔닝을 찾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 볼 수 있다. 허나 B2C 디바이스 측면으로 볼 때, 이제까지 어중간한 포지션의 웨어러블 기기들은 큰 지속성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https://blog.naver.com/rkroyce/222854782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