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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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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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아트합시다.
아까 이거 방종전에 얘기한다고 해놓고 또까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저 4개 기업의 공통점은 고성장을 앞두고 있는 과도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때는 기업 내부의 조직변동이 매우 크고 그것에 따른 진통도 만만치 않죠.
그렇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투자자이면서 직장인이다 보니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 4개 기업 모두 제가 다 투자했던 기업은 아니지만, 제가 이직하면 어떨까 하면서 알아본 기업들의 상황으로 보여질 때 공통적인 면이 보였습니다.

만약 저 기업들이 지금 인력들도 너무 필요하고 구조적으로 급변하고 그 과도기에 있지만 그 변동성으로 인해 주가가 싸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의 적기가 아닐까요?

#이엠텍 #인텔리안테크 #아이센스 #덴티움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PODD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인슐린 펜은 인슐린주사/MDI의 대표적 수단으로 펜에 미리 인슐린 채워 사용하며 다이얼 사용으로 정확한 인슐린 용량 인지 가능 장점. 2형 당뇨인이 많이 사용하며, 최초 스마트 인슐린 펜은 17년 미국 출시로 스마트폰 동기화 가능. 현재까지 인슐린 주입기 시장의 대부분이며 MDI는 전체 시장의 66% 차지. 30년 시장규모는 $173억 전망.

향후 인슐린 펜 캡도 인슐린 펜 시장 발전 방향의 하나가 될 예상. FDA는 21년 Bigfoot의 스마트 인슐린 펜 캡 승인, 모든 펜과 호환 가능 측면에서 기존 인슐린 펜 대비 접근성 우위. 디지털 스마트 펜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저혈당 알람 기능 탑재/스마트폰 통한 연속혈당 측정기와 연동 가능.

기존 인슐린펜과 조합이 가능한 펜캡 시장의 확대라면, 고가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MS엔 어떤 영향을 끼칠까. 펜캡 시장이 상대적으로 접근 용이한 가격이라면, 소비자는 어떠한 선택이 더 현실적일까. 이러한 기존 펜/펌프 기기들이 애보트/덱스컴과 같은 협업/호환 형태로 확장해가는데, 국내의 CGM 기업들은 이러한 범용성에 준비가 되어있는가.

https://www.healthline.com/diabetesmine/bigfoot-unity-connected-diabetes-system#About-Bigfoot-Unity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PODD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글로벌 당뇨 관련 헬스케어 지출액 19년 $760bn/30년 $1,000bn CAGR 2.5% 증가 및 사회적 비용 지속 확대. 26년 당뇨 치료제 규모 $173bn로 항암제/면역치료제 이어 3번째 규모 전망. 글로벌 연속혈당측정기 시장규모 27년까지 CAGR 24.8% 성장 전망, 글로벌 인슐린 펌프 시장규모 20년 $3.8bn/30년 $13.4bn CAGR 13.5% 증가.

CGM 시장 침투율은 1형 당뇨 환자/일부 2형 당뇨 환자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중심 상승. 미국 내 T1/T2 ITT 시장 침투율 25%, 미국외 지역 침투율 10% 수준 추정. CGM/펌프 시장의 향후 전략적 방향성은 미국 외 지역적 확장/2형 당뇨 환자·병원 시장·임신성 당뇨·전당뇨 등 침투율 낮은 환자군 확장.

빅테크 기업들의 스마트워치 혈당 측정 기능 탑재 소식은 지속 보도되나 아직 미출시 상황으로, 당분간 세밀한 혈당 관리 요구되는 1형 당뇨환자/인슐린 의존형 중증 2형 당뇨환자에겐 기존 rt-MI-CGM이 메인스트림으로 지속될 전망. 향후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형태 NI-CGM 출시는 인슐린 비의존형 경증 2형 당뇨환자/당뇨 고위험군인 전당뇨에 유용히 사용되어 당뇨 관리 생태계 확장 기대.

https://www.notebookcheck.net/Quantum-Operation-Inc-announces-smartwatch-that-supports-non-invasive-blood-glucose-monitoring.589173.0.html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PODD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침습 정도에 따라 CGM은 최소침습 방식의 MI/비침습 방식의 NI 구분, Dexcom G/Abbott Freestyle Libre/Medtronic Guardian 등 현재 상용화된 CGM은 피하에 삽입된 마이크로니들 형태의 미세 전극으로 혈당 측정하는 최소침습 방식. 빅테크들이 스마트 워치 형태로 개발 중인 CGM은 비침습 방식.

상용화된 MI CGM은 효소식 센서가 주류, 혈당 측정 센서는 포도당 산화 효소가 코팅된 미세 전극이 포도당과 반응하는 효소촉매반응이 이용. 혈액/BGM이나 세포 간질내/CGM의 포도당이 센서 효소와 반응해 과산화수소를 생성, 다시 2개의 전자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혈액/세포 간질내 포도당이 혈당 값으로 치환되는 것. 효소식 센서는 온도/PH/습도 등에 의한 효소 변성 인해 센서 응답/감도 점진적 감소해 장시간 사용 어려운 단점 존재.

현재 개발 단계의 비효소 방식은 다공성 나노소재로 전극 코팅한 센서로 효소 방식 대비 화학적 안정성/기계적 강도 우수해 양산성 뛰어나고 유통 환경 제약 적음. 센서 수명이 효소식 대비 길고 온도/자외선/화학물질 등의 영향 감소 장점. 비침습 방식의 NI CGM은 현재까지 다양한 방식 연구 중, 검체에 따라 체외 체액형/간질액형/혈액형으로 구분. 체외 체액형은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눈에 삽입하는 콘텍트 렌즈 등의 형태로 제조된 센서 통해 땀/눈물/소변 등 체외로 배출되는 체액에 포함된 포도당 농도 측정해 간접적으로 혈당 농도 측정. 간질액형/혈액형은 광학/열/전자기/음향 등 인체 무해한 물리적 신호를 비침습적 방식으로 송/수신해 혈당 측정. 고혈당 조직인 혈관까지 충분한 신호 침투 가능하다면 실시간 혈당을 민감하게 모니터링 가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2227568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당뇨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PODD

글로벌 당뇨 관련 헬스케어 지출액 2019년 $760bn / 2030년 $1,000bn CAGR 2.5% 증가 및 사회적 비용은 지속 확대 중. 2026년 당뇨 치료제 규모 $173bn로 항암제/면역치료제 이어 3번째 규모 전망. 글로벌 연속혈당측정기 시장규모 2027년까지 CAGR 24.8% 성장 전망, 글로벌 인슐린 펌프 시장규모 2020년 $3.8bn / 2030년 $13.4bn CAGR 13.5% 증가 전망.

항암제/면역치료제와 더불어 당뇨치료제 또한 완치가 불가능한 분야라 시장규모 커지는 부분 또한 당연한 논리. 이러한 부분에 있어 현행보다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한 욕구를 향유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여타 다른 산업과 별반 다를게 없다. 디지털 디바이스의 발달과 함께 당뇨 관리 시장도 디지털 헬스케어화 되어가며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변화해가는 단계. 당뇨는 현대화의 부산물과 같은 질병이라 구조적으로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치료제와 관련된 신약 부분은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무리가 있는 부분이고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 폭발적 성장을 보여주는 당뇨 메디테크에 관한 부분을 살펴보는게 주 목적.

현재 상황을 종합해보면 모든 산업군의 제품들이 그러하듯 압도적으로 초격차 이거나 압도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거나가 아닐까 싶다. 어찌보면 CGM/펌프 제품들이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 있어 웨어러블 범주와 계를 같이한다 볼 수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어떤 부분에 제품 메리트를 느끼는지. 혹은 압도적인 가격적 메리트라면 소비자가 어떤 부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양분화 되어있는 시장에서 틈새를 공략해 적당한 포지셔닝을 찾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 볼 수 있다. 허나 B2C 디바이스 측면으로 볼 때, 이제까지 어중간한 포지션의 웨어러블 기기들은 큰 지속성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https://blog.naver.com/rkroyce/222854782950
동운아나텍이 아이센스의 시총을 넘어섰네요 일 년후에 다시 찾아보기 위해 기록해 둡니다
일 년후에 다시 보는걸로..
#아이센스 #동운아나텍
Forwarded from 루시옐
#아이센스

한독과 의료기관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잠정 합의, 임상현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한독의 경우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 등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 공을 들여왔던 만큼 전문의약품 시장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는 테넬리아의 특허만료에 따라 제네릭 품목이 진입한 상황에서 당뇨병 시장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독이 내년 메드트로닉 CGM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내년 계약만료 시점 전‧후로 교통정리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당뇨병학회 임원인 A대학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한독이 아이센스가 개발한 국산 CGM을 판매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6164
#아이센스
연속혈당측정기라는 기기의 특성과 당대사 자체에 대해 이해도가 높으신분이시네요
https://blog.naver.com/gotang2/223269525090